안녕하십니까?
(주)양우바이오 대표이사 김천안입니다.

저는 처음 회사를 설립하였을 때는 식품의 효능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김치와 냉면을 수출하는 기업으로 시작하였는데, 어느날 수출이 끊기면서 쌓인 스트레스로 심장을 면도칼로 째는 듯 참을 수 없는 통증을 한동안 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 병원을 전전했었지만, 치료가 잘 되지 않아 무척 고생을 하였었습니다. 이 시절 우연치 않게 식품으로 건강을 유지한다는 이른바 식치(食治)에 대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겪은 고통이 검사 상으로 이상은 없었지만, "심포협착증" 이란 독특한 증세였음도 알게 되었으며, 식치(食治)의 방법을 통해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는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계기로 식치를 통해 많은 이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건강을 유지할 수는 없을까를 고민하다가 (주)양우바이오의 기업부설연구소인 BCF통합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이후 한의사가 운영하는 "여민한의원"과도 기술협약을 맺으면서 지속적인 연구와 제품 출시를 거듭한 끝에 이번에 순수 식품만을 원료로 한 "십전도라지진액" 이란 신제품도 출시하게 되면서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식치(食治)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있습니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고칠 수 없다" 라는 히포크라테스의 말처럼 약식동원(藥食同原), 식약본초(食藥本草)를 근간으로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질병을 치유하는데 약보다 음식을 여겨온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발병 이전의 예방과 의학적인 치료 후 빠른 치유를 위한 면역력 증진과 기력회복은 여전히 본인의 몫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식품으로서 우리 몸이 지니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하고 몸속의 노폐물과 찌꺼기를 몸 밖으로 배출한 뒤 새로운 채움의 방식으로 식품을 섭취한다면 보다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과거와는 많이 다르게 먹거리가 풍성한 현대인들에게는 결핍보다는 과잉이 더 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모쪼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님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